'구해줘 홈즈' 지난 방송에서는 오랜 시간 암 투병 중인 어머니를 위해 제주도 1년 살이를 계획한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들을 위해 덕팀 김숙-신다은-임성빈이 찾은 다양한 힐링 하우스들이 공개됐고, 이어지는 16일 방송에서는 복팀의 노사연, 장동민이 의뢰인 가족을 위한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노사연은 언니 노사봉과의 어릴 적 추억까지 소환하며 의뢰인 가족의 두 딸을 위한 집을 찾았고, 아픈 어머니를 위해서는 진심을 담은 절절한 라이브를 선물하여 스튜디오에 있는 이들까지 숙연하게 만들었다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