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머리를 단정하게 묶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루푸스 병으로 인해 부은 얼굴이다. 쾌유를 바라는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체중이 1~2주 만에 10kg이 늘었다. 살찐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부었다. 예전과는 달리 통통해지고 턱살이 늘어서 마스크 없이 살 수 없다. 몸에 피부병 걸린 것처럼 다 뜯어진다. 제 모습이 괴물같다는 만화를 올렸다. 거울을 보면 자존감이 내려간다. 현재도 완치가 아니라 회복 중인 단계"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