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측은 18일 스포츠조선과의 통화에서 "4월 컴백을 목표로 현재 앨범 작업중"이라며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것은 맞다. 구체적인 컴백 시기는 확정되면 말씀드리겠다"고 설명했다.
트와이스로선 2019년 첫 컴백이다. 지난 2015년 '우아하게'로 데뷔한 트와이스는 2016년을 기점으로 K팝 최고의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트와이스의 이번 4월 컴백은 음악방송 활동이 없었던 12월 '올해 제일 잘한 일' 이후 4개월만의 신곡 발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