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 감독: 허진호 | 출연: 최민식, 한석규, 신구, 김홍파, 허준호, 김태우, 김원해, 임원희, 오광록, 박성훈, 전여빈 | 개봉: 2019년 하반기 예정]
2019년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제)가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개봉 준비에 돌입한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제)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대왕과 그와 뜻을 함께 했지만 한순간 역사에서 사라진 장영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 작품. 지난해 10월 첫 촬영을 시작한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제)가 추운 날씨에도 불구, 용인을 시작으로 담양, 문경, 충주, 보성, 부안 등 전국 곳곳에서 뜨거운 열정을 드러내며 지난 1월 23일(수) 촬영을 마무리했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제)는 그간 스크린에서 깊이 다뤄진 적 없었던 조선의 두 천재 '세종'과 '장영실' 사이의 숨겨진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낼 예정으로 관심을 모은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 최민식이 '장영실'을, 한석규가 '세종'을 맡아 1999년 영화 '쉬리' 이후 20년 만의 재회를 알리며 일찍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에 두 배우가 이번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제)를 통해 보여줄 연기 호흡과 강렬한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4개월간의 열정 넘치는 촬영을 종료하며 올해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제)는 2019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