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플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부쩍 초췌해진 몰골을 조금이나마 감출 수 있으니 말예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저는 입덧이 거의 끝나가고 있고(김치랑 젓갈, 해산물 종류 빼곤 거의 다 먹게 됐어욤) 갑자기 좋아진 입맛 덕에… 살이 포동포동 오르고 있… 임산부 요가나 필라테스를 시작해볼까 해요. 겨우 15주차인데도 엉덩이 골반이 뽀개질듯 아픈 건. 셋째라서 인가요? 일찍부터 벌어지고 있느라 그런가… 셋째 맘들 알려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별은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토끼로 변신, 동안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