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와 언니인 아나운서 허송연 자매는 '외식하는 날'에 새롭게 투입되어 함께 모습을 드러낸다. 밥을 먹으러 외출하는데 앞서 이들은 집을 공개하며 집에서의 일상을 보여준다. 허영지는 언니 허송연이 사놓은 과자를 몰래 먹으며 SNS라이브 방송을 한다. 허송연은 이를 발각하고 "왜 내가 사놓은 과자를 왜 몰래 먹냐"며 허영지에게 잔소리를 쏟아낸다. 현실에서 자매들이 흔하게 싸우는 장면을 보여 폭소를 자아낸다.
이어, 이들은 외식 현장으로 향한다. 초보운전인 언니 허송연이 운전대를 잡으며 허둥대자 허영지는 매우 불안해하며 언니를 나무란다. 장소까지 무사히 도착한 이들은 오랜 시간에 거쳐 음식을 시키고, 메뉴가 나오자 허영지는 본인의 앞그릇에 음식을 덜어놓는다. 언니 허송연은 아직 음식 사진을 안 찍었다며 다시 메인 그릇에 가져다 놓으라고 한다. 이 모습을 본 돈스파이크는 "나는 같이 밥 못 먹을 것 같다." 라며 허영지의 마음을 대변한다.
허자매들의 귀여운 투닥거림과 공감거리 가득한 외식은 1월 22일(화) '밤 9시' SBS플러스 '외식하는 날'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