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일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2019년 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염정아 2위 현빈 3위 송혜교 순으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12월 18부터 2019년 1월 19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68,088,08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을 측정했다. 지난2018년 12월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252,037,010개와 비교하면 6.38% 증가했다.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평판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1위, 염정아 브랜드는 참여지수 1,372,024 미디어지수 3,513,112 소통지수 2,794,528 커뮤니티지수 2,282,60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962,269로 분석됐고 2위, 현빈 브랜드는 참여지수 2,894,066 미디어지수 2,788,296 소통지수 1,695,680 커뮤니티지수 2,233,46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611,504 로 분석됐다. 3위, 송혜교 브랜드는 참여지수 1,746,374 미디어지수 2,978,220 소통지수 3,207,168 커뮤니티지수 1,676,91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608,673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