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밤 방송된 tvN '인생술집'은 아빠가 된 청춘스타들 특집으로 신성우, 기태영, 양동근, 최현호가 출연했다.
이날 다둥이 아빠 양동근은 "지금 첫째가 7세, 둘?가 5세, 셋째가 3세이다"라며 느닷없이 울컥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자연스럽게 눈물이 많아진다"며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기태영은 정관 수술에 대해 궁금해했고, 양동근은 "수면 마취가 있다면 꼭 권장하고 싶다. 생각하고 싶지 않다" 두 눈을 질끈 감아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