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4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독수리 건'의 앞을 가로막는 역대급 실력파 복면 가수들이 등장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특히 3라운드 결승전에 오른 두 복면 가수가 출중한 테크닉과 감성을 모두 겸비한 실력으로 판정단을 뒤흔든 것.
그중 한 복면 가수는 "노래 상황에 따라 대처하는 방식이 유려하다", "노래 테크닉이 퇴적암처럼 켜켜이 쌓인 목소리다", "강력한 한방의 무기를 가지고 있는 실력자다" 등의 찬사를 받으며 판정단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똑똑히 알렸다.
2019 기해년 황금돼지띠의 해 첫 황금가면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 것인지 노래 복덩이들의 치열한 노래 대결은 내일(13일) 오후 5시'복면가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