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god 'PRESENT' 20년 전 처음 만난 그날, 데뷔일 특별한 만남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국민그룹 god(이하 지오디)가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데뷔 날짜인 1월 13일에 맞춰 2019년 1월 13일(일) god GREATEST 20th Anniversary 'PRESENT' 공연 개최를 확정,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인 것.

추가로 확정된 god GREATEST 20th Anniversary 'PRESENT'는 특별한 날짜에 개최되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지오디는 1999년 1월 13일 SBS '한밤의 TV 연예'로 데뷔, 정확히 20년이 되는 날인 2019년 1월 13일(일)에 지오디의 '현재'를 있게 만들어준 팬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는 자리로 팬들과 교감하며 잊지 못할 위대한 순간을 만들 예정이다.

지오디는 지난 11월 30일(금)~12월 2일(일)까지 KSPO DOME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진행, 3만여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해 20년이 지나도 건재한 국민그룹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또, 오는 12월 22일(토) 부산 벡스코에 이어 25일(화) 대구 엑스코 공연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한편 2019년 1월 13일(일) 오후 5시 KSPO DOME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god GREATEST 20th Anniversary 'PRESENT'는 오는 12월 17일(월) 저녁 8시 예매사이트 옥션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