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섹션' 신세경 "청순 글래머, 좋은 이미지로 봐줘서 기뻤다"

조윤선 기자

입력 2018-12-10 21:46

'섹션' 신세경 "청순 글래머, 좋은 이미지로 봐줘서 기뻤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섹션' 신세경이 '청순 글래머'라는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10일 밤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미키마우스 90주년 자선 파티에 참석해 산타로 변신한 이준기, 신세경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신세경과 이준기는 과거 '청순 글래머'와 '예쁜 남자' 신드롬을 일으킨 것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먼저 신세경은 "좋은 이미지로 봐주셔서 기뻤다. 많은 시청자분들께 처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을 때여서 굉장히 긍정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준기는 "'예쁜 남자'라는 게 좋지는 않았다. 처음에는 당황스러웠다. 작품도 그런 것만 들어와서 그 당시에는 스트레스였다. 하지만 지금은 다시 그런 기록을 세울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영광스러운 작품이어서 좋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