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1일(수)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가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게임 속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놨던 절친 주먹왕 '랄프'와 '바넬로피'가 와이파이를 타고 인터넷 세상에 접속해 랜섬웨어 급 사고를 치며 기상천외한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개봉주에 이어 개봉 2주차에도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누적 수익 119,294,233달러를 기록, 압도적인 흥행세를 이어갔다. 특히 지난 12월 1일(토) 개봉 11일만에 북미 수익 1억 달러를 돌파한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의 기록은 픽사 애니메이션 '코코',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와 동일한 흥행 속도이자 전편인 '주먹왕 랄프'보다 하루 앞선 기록으로 앞으로 보여줄 흥행 파워에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미국을 비롯해 중국, 멕시코, 러시아, 영국 등 28개국에서 개봉해 전세계 206,994,233달러의 수익을 거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일본, 스페인, 홍콩,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등 여러 나라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어 흥행 열풍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전편보다 더욱 놀라운 스토리와 더욱 빠르고 강력한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2019년 1월 새해 국내 극장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