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는 다나의 자존감 회복 프로젝트 '다시 날개 다나' 첫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첫 화에서 16세 나이에 솔로로 데뷔해 천상지희로 활동했던 다나가 활동을 중단하고 갑작스레 긴 공백을 갖게 된 사연을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특히 "사람들이 '임신했어?'라고 물어보는 사람이 많았다. 계절이 바뀌어서 옷을 갈아입는데 아무것도 안 맞더라"며 "옛날 사진을 보면서 '내가 저렇게 말랐었구나' 생각했다. 그땐 말랐다고 생각 안했는데. 태어나서 이렇게 많이 쪄본 게 처음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