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황후의 품격'의 배우 장나라, 최진혁, 신성록, 이엘리야가 출연했다.
앞서 최진혁은 '황후의 품격' 촬영을 진행하다 부상을 입었다. 액션 장면을 촬영하다 눈 주변에 부상을 당했고, 급하게 병원으로 이동해 30바늘 정도를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
최진혁은 "몸을 안 사렸다기보다 사실 우리가 '황후의 품격'에 들이는 공이 크다. 스태프들도 그렇고 배우들도 그렇고. 아무래도 욕심이 많이 생기다보니까 이런 사고도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우리는 좋은 징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