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국경포차' PD "기존 식당 예능과 차별점多..색다른 재미 자신"

조지영 기자

입력 2018-11-19 14:34

'국경포차' PD "기존 식당 예능과 차별점多..색다른 재미 자신"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예능 '국경없는 포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국경없는 포차'는 한국의 포장마차가 국경을 넘어 해외로 가서 현지 사람들에게 한국의 스트리트 푸드와 포차의 정을 나누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경덕 PD.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8.11.19/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박경덕 PD가 "기존 식당 예능과 확실한 차별점이 있다"고 말했다.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올리브 새 예능프로그램 '국경없는 포차'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박중훈, 신세경, 안정환, 샘 오취리, 박경덕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경덕 PD는 tvN '현지에서 먹힐까' '윤식당'과 차별점에 대해 "가장 큰 차이점은 출연자의 매력이다. 포장마차가 가지고 있는 함축적인 힘이 있지 않나? 맛, 사랑, 정이 있다. 기존의 프로그램과 다른 색을 가질 것 같다. 또 현지에서 만난 사람들과 인연과 교감이 색다른 재미를 전해줄 것 같다"고 자부했다.

한편, '국경없는 포차'는 한국의 정을 듬뿍 실은 포장마차가 국경을 넘어 해외로 가서 현지 사람들에게 한국의 스트리트 푸드와 포차의 정을 나누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박중훈, 신세경, 안정환, 이이경, 샘 오취리, 보미(에이핑크), 마이크로닷 등이 출연하고 오는 2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