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첫 방송 이후 매주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며 화제를 모았던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이 어제(16일) 특별판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이에, 현지반점의 브레인이자 수쉐프로 활약하며 첫 리얼리티 예능 도전에 합격점을 받은 김강우가 종영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방송 첫 회부터 남다른 칼솜씨를 공개하며 현지반점의 수쉐프로 등극한 김강우는 이후 푸드트럭의 인기메뉴인 짜장면의 면을 담당하게 됐고, 요리를 향한 남다른 열정과 정성을 보이며 '면강우', '면부석' 등의 수식어를 얻었다.
이에 김강우는 "타지에서 푸드트럭으로 성공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었지만 우리가 만든 한국식 중화요리가 중국 현지 분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는 점에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