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마, 복수의 여신(이하 '미스 마')에서 김윤진은 극중 딸을 살해한 범인을 찾아가는 미스마, 그리고 추리소설 작가 마지원역을 맡아 차원 다른 1인 2역을 연기중이다. 지난 11월 10일 방송분에서는 두 역을 동시에 연기하면서 몰입도를 한껏 높인 덕분에 시청자들의 호평도 이끌어 냈다.
특히, 그녀는 지난 11월 16일 세트에서 진행된 촬영도중 연기자 김혜수가 보낸 커피차에 반가워하면서 환한 미소와 함께 인증샷도 남긴 것.
'미스마'의 관계자는 "김혜수씨가 이렇게 커피차를 보내줘서 스태프들과 연기자들 모두 고마워했다. 덕분에 추운 날씨에도 더욱 힘을 내서 촬영할 수 있었다"라며 "두 분의 이런 훈훈한 우정이 정말 보기좋고, 모쪼록 오랫동안 이어지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