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안녕바다는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별빛이 내린다'의 탄생 비화를 털어놨다. 제목과 달리 "빛 하나 들지 않던 지하에서 탄생했다"고 밝힌 것.
안녕바다는 "5년 정도 형광등도 없이 깜깜한 지하 창고에서 생활할 때 나온 노래"라며, "그렇게 힘들게 나온 노래인데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 굉장히 신기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존 박의 뮤직하이'는 SBS 파워FM 주파수 107.7에서 매일 새벽 12시에서 2시까지 방송되며, 안녕바다가 출연했던 '마이 플레이리스트' 코너는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