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에서 서현은 최근 드라마를 종영한 소감에 대해 "이번 작품은 인간 서주현에게도, 배우 서현에게도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설지현이란 캐릭터에서 빠져 나오기가 쉽지 않았다. 그만큼 몰입도가 컸던 작품이다."라고 했다. 또 연기에 대한 호평이 많았던 것에 대해 "누군가에게 칭찬을 받기 보단 나 스스로 진정성 있는 연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다른 데 신경을 분산시키지 않고 오직 드라마에만 집중하려고 했다. 그런 노력이 시청자들에게도 전달이 된 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오는 11월 10일 아시아 팬미팅에서 오랜만에 가수로 무대 위에 오를 예정인 서현, 그녀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10월 20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