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밤 9시 방송되는 E채널 '별거가 별거냐3'에서는 김태원이 말하는 아내 이현주와 결혼부터 별거에 대한 이야기까지 솔직 담백한 취중토크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원은 친구와 늦은 밤 술자리를 함께하며 아내 이현주와 35년을 함께 지냈는데 아직도 보고싶냐는 질문을 받는다. 이에 김태원은 "'보고싶다'는 개념이 아니라 없으면 내가 죽을 거 같은 느낌"이라고 답해 현장에서 지켜보던 MC 박지윤은 물론, 모든 아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많은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함과 동시에 공감을 얻으며 명언제조기로 떠오르고 있는 김태원과 아내 이현주의 영화 같은 일상은 22일 티캐스트 E채널 '별거가 별거냐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