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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매뷰2' 소녀시대 효연, "레드립스틱♥…해가 졌다 싶으면 발라"

남재륜 기자

입력 2018-09-21 09:31

'마매뷰2' 소녀시대 효연, "레드립스틱♥…해가 졌다 싶으면 발라"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레드 립스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일(목) 저녁 8시 30분 JTBC4에서 '마이 매드 뷰티2'(이하 '마매뷰2')가 첫 방송됐다.

이날 '마매뷰2'에선 뷰티 공감러로 변신한 박나래와 소녀시대 효연, 러블리즈 미주, 모델 이진이, 래퍼 원(ONE)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비비드 컬러 조합의 체크 슈트를 입고 마지막에 등장한 효연은 존재감을 보였다.

그 후 진행된 공감 랭킹 코너의 주제는 립스틱 욕심이었다. 효연은 레드 립스틱을 바르냐는 질문에 "해가 졌다 싶으면 바른다. 분위기에 심취해 있는 것을 좋아한다"고 독특한 애정도 드러냈다.

이외에도 효연은 아티스트 추천 순위를 맞추는 코너에서 "상품 있어요?"라며 남다른 승부욕을 보이거나 웃픈 사연에 공감하며 조언하는 등 끝없는 리액션으로 활약을 펼쳤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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