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뜻밖의 Q' 오마이걸 승희가 고정 멤버를 넘볼 정도의 맹활약을 펼친다. 승희는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MC 전현무와 유세윤의 인정을 받는 등 스튜디오를 단숨에 압도하면서 예능 신생아로 거듭났다고 전해져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오늘(18일) 방송되는 MBC '뜻밖의 Q'(기획 강영선, 연출 최행호 채현석)에서는 특급 예능 신생아 승희의 눈부신 활약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승희가 쌍 하트를 날리며 상큼한 미소를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승희는 세대를 초월하는 음악 지식과 상상 이상의 센스로 Q플레이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승희는 넘치는 끼로 스튜디오를 100%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노래가 나올 때마다 청량미 가득한 가창력과 귀여운 안무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이에 전현무는 "고정 각이야~"라고 하는가 하면 유세윤은 "틀렸을 때도 완벽해"라며 승희의 활약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져 승희의 '뜻밖의 Q' 첫 출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승희가 이번 주 MVP로 선정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승희의 불꽃 활약은 오늘(18일)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로,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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