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는 "모유수유중 아니고 그냥 자는거요"라며 "모유수유 너무 힘들죠. 저도 너무 힘들게 하고 있어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백반증이라고 아시나요. (모유가 나오는 구멍이 막혀서 하얗게 막이 생기고 염증처럼 아픈 현상) 매일 뚫어가며 피 보며 그래도 당연히 백일은 모유수유 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우리 엄마들 더운데 모두 힘내요"라고 덧붙였다.
가희는 지난 2016년 3월 세 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해 같은 해 10월 첫째 아들 노아를 출산했다. 이어 지난 6월 건강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