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개그 여신 김지민이 코미디 프로그램을 넘어 다방면으로 활동범위를 넓히기 시작, 다재다능한 끼로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사회적 의제를 날 선 입담꾼들의 색다른 시각을 통해 쿨하고 핫하게 풀어보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김지민은 매주 센스만점 입담을 펼치며 명MC로서 빛을 발하고 있다. 소신 있는 발언으로 명쾌함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재치 넘치는 개그감을 통해 어려운 의제를 쉽게 이해시켜주는 등 적재적소에서 진행 능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김지민은 최근 유튜브에 뷰티 채널 '지민롭'을 오픈해 뷰티 유튜버로서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 뷰티 전공자이자 뷰티프로그램 전문MC다운 풍부한 관련 지식부터 코믹 분장까지 매번 다채로운 주제의 메이크업을 보여주며 시청자들과 가까이서 호흡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24일(금) 개막하는 '제 6회 부산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BICF)'의 홍보단을 맡아 개그맨을 대표하는 홍보요정으로 변신했다. 축제가 끝나는 날까지 명불허전 뼛속까지 개그우먼인 김지민만의 유쾌한 홍보활동은 계속 될 예정이다.
이렇듯 방송 진행부터 뷰티, 코미디 홍보까지 뻗어나간 김지민의 영향력은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계를 모르는 그녀의 무궁무진한 재능은 더욱 다채로워질 앞으로의 활약을 예상케 한다.
한편, 김지민은 tvN '곽승준의 쿨까당', 유튜브 채널 '지민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홍보단을 맡은 '제 6회 부산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BICF)'은 오는 24일(금) 개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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