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태국의 정상급 셰프와 차세대 셰프를 꿈꾸는 요리 실력자들이 '블록버스터급 글로벌 요리 대결'로 명승부를 펼치는 JTBC '팀셰프' 4회가 21일(토) 저녁 6시 10분 방송된다.
'팀셰프'는 대체불가 먹방의 대명사 정형돈, 김준현과 태국 톱 배우 샤크릿(Shahkrit Yamnarm)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또,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원조 한류돌 2PM의 닉쿤과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 등 다양한 국적의 글로벌 맛 평가단이 출연해 세계인의 입맛을 대표한다.
닉쿤과 스페셜 게스트는 촬영 내내 서로를 배려하고 챙겼다는 후문이다. 이에 MC 정형돈은 "둘이서 아주 똘똘 뭉쳐있다"고 귀여운 질투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