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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끼' 이무송♥노사연, 최초 부부 밥동무→초스피드 성공

정안지 기자

입력 2018-07-0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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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끼' 이무송♥노사연, 최초 부부 밥동무→초스피드 성공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무송과 노사연이 초스피드 '한끼'에 성공했다.



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이하 '한끼')에서는 이무송과 노사연이 '규동형제'와 부천시 작동에서 한끼를 얻기 위해 나섰다.

이날 이경규와 강호동은 부천의 한국만화박물관으로 향했다.

규동형제가 만화에 대한 추억 이야기를 나누던 중, 노사연이 깜짝 등장했다.

강호동은 "리얼 수사자인 줄 알았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이무송이 등장, 규동형제는 "부부 밥동무는 처음이다"며 기뻐했다.

이후 네 사람은 오늘의 한 끼 도전지인 부천시 작동으로 향했다.

이때 노사연은 이무송과의 러브스토리를 언급했다.

이무송을 수영장에서 처음 만나 첫 눈에 반했다는 노사연. 그러나 이무송은 다소 관심없다는 태도를 보였다는 것.

노사연은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고 연락을 끊었다. 그런데 얼마 뒤 결혼하자고 연락이 왔다"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무송, 노사연과 규동형제는 본격 벨 누르기에 도전했다.

이무송이 첫 번째 도전에서 실패한 가운데 노사연은 바로 성공했다.

특히 노사연은 고기 반찬이라는 말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금방 차려진 밥상에 노사연과 이경규는 말 그대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노사연이 행복한 먹방을 선보이고 있는 그때 이무송과 강호동은 계속해서 벨 누르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실패. 바로 다음 집에 도전에 나섰고, 바베큐 준비 중인 집을 발견했다.

강호동은 "느낌에 될 것 같다"고 말했고, 이내 "들어오시죠"라는 허락에 미소를 지었다.

이무송과 강호동도 테라스에서 식사를 준비 했다. 메뉴는 닭갈비.

두 사람은 그릴에 구워진 닭고기를 먹으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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