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 수혜자 송종국 선수. 당시 그는 히딩크 감독의 황태자라고도 불리며 인기를 끌었다.
한 방송인은 "송종국이 400만 달러를 받고 해외로 진출했다. 월드컵 직후 최고액이라고 알려졌다"라면서 "네덜란드에 입단을 하고 승승장구하는 듯 싶었지만 2005년 24살 되던 해에 결혼을 한다. 2년 만에 이혼을 하며 첫 번째 결혼은 실패로 돌아가게 됐다. 이후 박잎선 씨와 2번째 결혼을 하고 1남1녀를 두고 아이들과 예능에도 진출했다. 그러다가 촬영 때부터 이상한 기운이 감지 됐다. 결국 2015년에 두 사람은 이혼을 발표 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송종국은 축구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010년 5월 주거지를 경기도 용인에서 강원도 홍천으로 옮겼다고 하더라"고 송종국의 근황에 대해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