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인바디 아니고 눈바디"라며 "큰 기대를 안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확실히 차이가 나네요. 이래서 운동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라고 하는구나"라고 적었다.
그녀는 "출산 후 아줌마인데 '그냥 이대로 살자'했었는데 큰 마음 먹고 시작한 피티 수업, 식단조절 운동시작한지 36일째"라며 "아직 갈 길 멀지만 일단 만족"이라고 덧붙였다.
에바는 "앞으로도 아자아자 할수있다"며 "산후 다이어트 몸짱 아줌마 되기"라고 스스로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