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박선영에게 "옷을 바로 해야지? 옷이 기울어졌다"고 당황스러워 했고, 최성국은 "너 많이 변했다"며 낯설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하늘이 "누나 정말 많이 예뻐졌다"고 칭찬하자, 박선영은 "나 박공주 하기로 했다"며 여성스러움을 뽐냈다.
박선영은 "왼쪽에 맞았는데 자국이 거의 없다"며 반대편 옷을 내렸다. 박선영은 "나 잠깐 브래지어 끈 좀"이라고 가감없이 말하며 옷을 정비해 남자 청춘들의 눈을 동그랗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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