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1등 가수 왕중왕전'에는 소찬휘-워너원-다비치-하이라이트가 출연, 1등 가수의 명예를 걸고 퇴근대결을 펼쳤다.
이날 MC 유재석은 "강다니엘이 다비치 뮤비 주인공 아니냐"고 운을 뗐다. 강민경은 "순수하고 퓨어하고 맑고 깨끗한 남자가 필요했다"며 극찬했다. 처음 노래를 들을 때부터 하얀 눈밭이 떠올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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