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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이태임 전 소속사 측 "임신 3개월…예비 남편 M&A 사업가"

정안지 기자

입력 2018-03-23 21:13

'연중' 이태임 전 소속사 측 "임신 3개월…예비 남편 M&A 사업가"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태임 전 소속사 측이 이태임의 예비 남편에 대해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이태임의 연예계 은퇴 선언과 관련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태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갑작스럽게 은퇴소식을 알렸다.

이후 한 매체를 통해 이태임이 현재 임신 중이며, 최근 소속사와 계약해지를 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이태임 측 전 소속사 관계자는 "임신 3개월이 맞다. 출산 후에 결혼 예정이다"고 전했다.

남편에 대해서는 M&A 사업가라며 "상대가 일반이라 본인이 언급하는 것을 꺼려하더라"고 설명했다.

전 소속사도 이태임의 연예계 은퇴에 대해 미리 알 지 못했던 상황.

관계자는 "회사로 찾아와서 알게 됐다"며 "원만하게 대표님과 계약해지에 관하여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하고 해결한 후 돌아갔다"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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