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정글의 법칙' 출연을 확정지었을 때부터 어떤 생존을 펼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던 김성령은 생존 첫날부터 몸을 사리지 않는 털털한 모습으로 정글을 접수했다.
첫 바다탐사에 나선 김성령은 바위에 붙어 있는 조개를 확인 하고는 거침없이 물에 들어가 온몸으로 파도를 맞아가며 조개 캐기에 열중했다. 정글에 완벽 적응해 생존해나가는 김성령의 반전 모습에 '야생 베테랑' 김종민도 엄지를 치켜 올렸을 정도였다.
과연 '정글 신생아' 김성령이 생애 첫 불 피우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 활약상은 오늘 밤 10시에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