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JTBC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에서는 서민정이 절친한 친구와 함께 뉴욕에서의 하루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민정은 호주에서 온 이방인 친구 케이트와 함께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프렌즈'의 촬영장소로도 유명한 그리니치빌리지를 방문했다. 두 사람은 여유로운 주변 풍경을 즐기며 대화를 나눴다.
서민정은 한인 타운 거리에서 그룹 엑소의 등신대를 발견하고 미소를 지었고, 친구 역시 마음에 드는 멤버를 꼽으며 유쾌한 대화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