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무도' H.O.T. 이재원 "갑상선암 수술…몸 굳는 게 느껴져"

조윤선 기자

입력 2018-02-24 23:08

'무도' H.O.T. 이재원 "갑상선암 수술…몸 굳는 게 느껴져"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무한도전' 이재원이 갑상선암 수술을 고백했다.



24일 밤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토.토.가3 H.O.T.' 3-4부가 공개됐다.

이날 이재원은 콘서트를 앞두고 복싱으로 체력 관리를 했다. 그는 "몇 년 전에 갑상선암 수술을 했다. 몸이 굳는 게 느껴졌다"고 털어놨다.

완치 후 복싱으로 건강 관리를 한다는 이재원은 "프로 테스트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재원은 알고 보니 복싱 5개월 차 초보로, 복싱장에서 인간 샌드백 역할을 해 웃음을 안겼다.

supremez@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