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범은 오는 15일 밤 방송되는 반려동물 전문채널 스카이펫파크의 인기 장수 프로그램 '잘살아보시개'에 출연한다.
연예계에서 소문난 애견인으로 통하는 신효범은 전용 별채를 지어줄 정도로 반려견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다. 10년전 유기견 한 마리를 입양한 것을 시작으로 신효범은 현재 4마리의 반려견과 3마리의 반려묘뿐만 아니라 동네의 길냥이, 새들까지 돌보는 동물들의 대모이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반려동물들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며 몸은 비록 힘들지만 가수라는 본업과 반려견과 동행하는 삶 또한 행복하다고 말하는 신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