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황당한 이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손나은은 13일 자신의 SNS에 일상 사진을 공유한다. 여기서 들고 있던 휴대전화 케이스가 의도치 않게 문제가 된 것.
케이스에 'GIRLS CAN DO ANYTHING'라는 문구가 담겨 있었고, 일각에서 '페미니스트를 대변하는 문구가 아니냐'고 지적이 나왔다. 이에 그는 해당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한편 손나은은 지난 10일 해당 브랜드 화보 촬영을 위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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