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단독] 장혁, 2월 美 그랜드캐년으로…'뭉뜬' 뜬다

박현택 기자

입력 2018-02-06 08:04

 장혁, 2월 美 그랜드캐년으로…'뭉뜬' 뜬다


[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배우 장혁과 '뭉뜬' 멤버들이 그랜드캐년으로 떠난다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장혁은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뜬다' 출연을 확정, 멤버들과 함께 2월 중 미 서부 그랜드캐년으로 패키지 여행을 떠난다.

장혁과 '뭉뜬' 멤버들의 조합은 '오묘한' 어울림이 있다. 장혁은 지난 2010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 코너 '단비'를 통해 김용만, 정형돈과 함께 몽골로 자원봉사를 떠난 바 있다. '절친'으로 알려지진 않았지만, 독특한 추억을 함께했던 세 사람.

안정환은 장혁과 76년생 동갑내기이기도 하다. 초반 어색함을 극복하고 함께 떠난 여행객들과'절친'이 되는 패키지여행의 묘미처럼, 장혁과 '뭉뜬' 멤버들이 만들어낼 여행기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장혁은 지난 3일 MBC 주말극 '돈꽃'에서 강필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앞으로 '돈꽃'의 강필주가 아닌 또 다른 인물로 다시 찾아가겠습니다. 그동안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한편 '뭉쳐야뜬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ssalek@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