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허경영은 23일 스포츠조선에 "내 나이가 이제 곧 70세인데, 40대 여가수와의 열애라니 흉측한 일"이라며 "최사랑씨는 나와 곡 작업을 하고, 방송이나 뮤직비디오에 자주 출연하는 바람에 주변에서 '연인이 아니냐'는 말들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사실무근이며 당치도 않은 일"이라고 잘라 말했다.
허경영과 최사랑은 2015년 중순 허경영이 작사한 '부자되세요'를 함께 작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