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밤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늙고 병든 살, 셀룰라이트'라는 주제로 열띤 대화가 진행된다.
몸신 주치의로 출연한 김지영 피부과 전문의는 "13세 이상 여성의 90%가 가지고 있는 셀룰라이트는 단순한 지방이 아니다. 지방과 노폐물이 뒤엉켜 딱딱해져 생긴 울퉁불퉁한 덩어리"라고 설명한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김지현은 "몸이 차갑고 손발이 저려 잠을 제대로 못 잔다. 혈액순환이 잘 안 돼 약까지 챙겨 먹을 정도인데 셀룰라이트가 걱정된다"라고 말하며 초조한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