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1'의 투자·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신과함께1'이 역대 박스오피스 기록을 계속 경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신과함께1'은 22일 오후 3시 기준 누적 관객수 1354만2327명을 기록하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 3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과함께1'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블록버스터다.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도경수(엑소), 이정재, 오달수, 임원희, 장광, 정해균, 김수안, 마동석 등이 가세했고 '미스터 고' '국가대표' '미녀는 괴로워'의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