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KBS 드라마는 직장인들의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킨 역대급 사이다 드라마 '김과장'부터 남·여사친의 썸 열풍을 이끈 '쌈, 마이웨이', 높은 화제성과 함께 많은 이들의 인생 드라마라 꼽히는 '고백부부', 주말극의 저력을 보여준 '아버지가 이상해', 국내 최초로 아동·여성범죄를 다룬 법정 수사극 '마녀의 법정',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연일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는 '황금빛 내 인생' 등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화려한 라인업만큼 네티즌상과 베스트 커플상 후보 공개에도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홈페이지 투표로 뽑힌 베스트 커플 중 생방송 당일 실시간 SMS투표를 통해 단 1팀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커플을 뽑아 투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