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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태민 "'낮과 밤' 타이틀곡 되기까지 우여곡절 많았다"

정유나 기자

입력 2017-12-13 13:27

'정희' 태민 "'낮과 밤' 타이틀곡 되기까지 우여곡절 많았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태민이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낮과 밤'으로 돌아온 태민은 앨범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태민은 "처음에는 '최면'이라는 곡을 타이틀 곡으로 하려고 했다. 그런데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 제가 곡을 쓰기 시작했다. 곡을 완성시켜서 회사에 보내줬다. 그 곡이 현재 타이틀곡인 '낮과 밤'이다"라며 "시간이 촉박해서 이미지컷을 먼저 촬영한 다음에 안무를 짰다. 이번 앨범은 조금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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