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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만에 처음"…승리, 양현석의 깜짝 생일파티에 '눈물 펑펑'

이지현 기자

입력 2017-12-13 01:14

"12년만에 처음"…승리, 양현석의 깜짝 생일파티에 '눈물 펑펑'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빅뱅 승리가 깜짝 생일파티에 눈물을 보였다.



13일 승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장님이 밥사주신다고 부르시더니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해주셨다. 나도 모르게 울어버렸다 12년만에 처음으로 생일파티 라는걸 해주셨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생일 케이크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승리와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양현석의 모습이 담겼다. '깜짝' 생일 파티가 성공한 듯 뿌듯한 웃음을 보이고 있는 양현석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승리는 본인의 생일을 맞아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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