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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전지현, 남편과 홍콩 식당서 데이트 '수수해도 예뻐'

조윤선 기자

입력 2017-12-07 11:52

'둘째 임신' 전지현, 남편과 홍콩 식당서 데이트 '수수해도 예뻐'


둘째 임신 중인 배우 전지현이 남편과 함께 홍콩 여행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7일 중화권 매체들은 전지현이 남편, 지인들과 함께 홍콩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네티즌들에 의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사진 속 전지현은 편안한 차림으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내추럴한 스타일에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보도에 따르면 전지현은 남편, 지인들과 함께 홍콩 사이콩에 있는 유명 레스토랑에서 식사했다. 전지현은 주위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즐겁게 식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전지현은 2012년 동갑내기 금융인 최준혁 씨와 결혼, 지난해 득남했다. 현재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든 전지현은 내년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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