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전현무, 김생민, 송은이, 양세형, 이재진 등이 출연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가족보다 더 가까운 매니저들의 제보를 통해 스타 자신도 몰랐던 모습이 폭로됨은 물론, 거기에 MC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이 더해지며 지금까지 봐왔던 리얼 예능과는 또 다른 신선한 재미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에는 이영자의 31번째 매니저의 특급 제보와 계속되는 폭로에 큰 충격을 받는 이영자의 모습이 담겼다. "예민해서 차에서 잠을 못 잔다"는 이영자의 말과 달리 차안에서 의자를 젖혀 드러눕는(?) 진실이 드러나며 큰 웃음을 안겼다.
"동생이 결혼을 잘해가지고..."라며 위풍당당하던 이재진도 매니저의 폭로에 "아이고"를 연발하며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 도대체 어떤 폭로가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