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복수의 영화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을 통해 "내년 기대작 중 하나인 '사냥의 시간'이 오랜 준비 끝에 마침내 출격한다. 이제훈, 박정민, 안재홍이 출연을 결정했고 마지막으로 최우식이 가세하면서 최고의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사냥의 시간'은 가까운 미래, 한반도에 경제 위기로 또 한 번 위기가 닥쳐오고 이로 인해 생긴 거대한 빈민가에서 살아남기 위해 범죄를 저지르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앞서 이제훈, 박정민, 안재홍이 긍정적으로 작품을 검토하던 중 최근 최종적으로 출연을 결정했고 최우식이 마지막 크레딧에 합류하면서 본격적으로 제작 닻을 올렸다.
한편, '사냥의 시간'은 내년 1월 크랭크 인 해 대한민국 인천 및 일본 미야코지마 등에서 로케이션을 진행한다. 개봉 역시 내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