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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친’ 윤후 “외국인 친구 해나, 새침할 것 같아” 걱정

홍민기 기자

입력 2017-10-22 21:11

‘외사친’ 윤후 “외국인 친구 해나, 새침할 것 같아” 걱정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윤민수 아들 윤후가 외국인 친구를 만나기 위해 미국 길에 올랐다.



22일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윤후가 아빠 없이 혼자 미국으로 떠나 동갑내기 친구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민수 아내는 아들 짐을 챙겨주며 "이번에 아빠는 같이 안 간다"고 말했다. 이에 윤후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부정했다.

다음날 공항에 도착한 윤후는 "외사친 이름인 해나 벅홀즈를 듣고, 해나? 새침할 거 같다"며 "걱정이 많이 된다. 혼자서는 아직 못 잔다"고 말했다.

이어 "스파게티를 좋아하는데, 엄마가 많이 먹지 말라고 했다"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제작진과 인터뷰를 마친 윤후는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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