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JYP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선발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첫 방송됐다.
이날 'JYP 연습생 쇼케이스' 현장이 최초로 공개됐다. 박진영은 "매달 연습생들의 실력을 평가하기 위해 월말 평가를 한다. 하지만 관객이 없으니까 스타성이나 끼 이런 걸 확인할 방법이 없다. 이런 걸 확인하는 쇼케이스라는 걸 연다"며 쇼케이스에서 새롭게 내놓는 두 팀을 소개했다.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JYP 트레이닝팀이 기획한 '여자 2팀'과 방찬이란 연습생이 직접 꾸린 '남자 프로젝트팀' 가운데서 데뷔조가 결정지어지게 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