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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재능’ 신정환 “탁재훈 가사 실수에도 평온” 폭로

홍민기 기자

입력 2017-09-21 23:48

수정 2017-09-22 00:18

‘악마의 재능’ 신정환 “탁재훈 가사 실수에도 평온” 폭로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신정환이 과거 탁재훈의 아찔한 실수를 폭로했다.



21일 방송된 Mnet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 2회에서는 행사를 준비하는 탁재훈-신정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과거 컨츄리꼬꼬 영상을 보며 안무 등을 떠올렸다.

신정환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탁재훈 실수담을 공개했다. 그는 "지금도 떠오른다"며 "재훈이 형이 노래 2절 때 1절 가사를 또 부른 적이 있다. 재훈이 형 얼굴을 봤는데 너무 편안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정환은 "당시 무대가 끝나고 '왜 그랬어?'라고 형한테 물어봤다"며 "재훈이 형이 '나는 1절 가사를 너무 좋아한다'고 답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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