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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프듀' 출신 허찬미, '믹스나인' 출연...양현석 만난다

정준화 기자

입력 2017-09-19 17:16

수정 2017-09-20 08:43

 '프듀' 출신 허찬미, '믹스나인' 출연...양현석 만난다


[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연습생 허찬미가 '믹스나인'에 출연한다.



19일 가요계에 따르면 허찬미는 최근 JTBC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믹스 나인' 출연을 확정 짓고 인터뷰 영상 촬영을 마쳤다. 허찬미와 함께 팀을 준비하던 멤버들이 모두 출연해 양현석에게 가능성을 평가 받을 예정.

앞서 허찬미는 걸그룹 파이브돌스로 활동했으며 이후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바 있어 더욱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새 오디션 예능 '믹스나인'은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크고 작은 기획사를 직접 탐방하며 잠재력을 가진 아이돌 지망생을 만나고, 보석을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이다. 성별에 관계 없이 참여한 400여 명의 연습생들은 서바이벌 과정을 거쳐 남자 9명, 여자 9명으로 압축된다. 파이널에서는 '보이그룹 vs 걸그룹' 형태로 팀을 이루어 데뷔를 놓고 대결을 펼치며 최종 승리팀이 믹스 나인의 영예를 안는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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